목차 |
1. 살인진드기란? |
2. 살인진드기의 SFTS가 인간에게 유입되는 경로는? |
3. CCHF (크리미안콩고출혈열)의 위험성 |
4. 진드기 치료 방법 |
5.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6. 결론 |
7. 진드기 퇴치제 추천 |
어제(2023.06.08) 저녁 뉴스를 보니 '살인진드기'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올해만 13명의 감염자와 3명이 살인진드기에 물려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었고, 아울러 크로미안콩고출혈열(CCHF)이라는 바이러스성 출혈(VHF) 열이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유행 조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약 40%의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50대 이상의 면역력이 낮은 장년층에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도 큰 위험이 될 수 있겠죠.)
문제는 CCHF 바이러스가 철새 도래지로 알려진 우리나라에 새들이 날아들면서, 개체 몸에 붙은 진드기를 전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보입니다.
당역 방국도 이러한 사실들을 인지하여, 미리 방역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가 도래하는 만큼 그 누구도 진드기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이에,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본문에서 확인 바랍니다.
| 1. 살인진드기란?
① 살인진드기란 용어 정리에 앞서,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에 대한 의미부터
알아야 합니다.
② SFTS는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는 질병인데, 즉, 고열과 혈소판 감소를 주증상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SFTS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유발됩니다.
③ 문제는 이 SFTS 바이러스는 진드기를 매체로 감염이 되고, 가축, 야생동물(고라니, 멧돼지 등), 조류(특히 철새) 등
다양한 종들이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 2. 살인진드기의 SFTS가 인간에게 유입되는 경로는?
① SFTS(바이러스)는 살인진드기의 접촉을 통해 인간에게 전파됩니다.
② 참진드기과 (Ixodidae), 작은 소피참진드기 (Haemaphysalis longicornis)에 의해 전파되며, 흡혈과정에서 진드기가
보균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체내로 유입되고, 증식하여 임상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을 말한다.
③ SFTS의 발병기 전은?
SFTS의 주요 징후는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전신염증반응증후군, 응고장애, 다발성 장기부전증이 있습니다.
④ 사람의 경우 SFTS에 감염되면 6-30%의 치사율을 나타내고 국내의 경우 치사율이 약 32%에 이르는 매우 위해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⑤ 질병관리청에서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여 24시간 이내 신고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 3. CCHF (크리미안콩고출혈열)의 위험성
이 병은 1944년 크림 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크림 출혈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 후 1969년 콩고에서 질병의 원인으로 인식되어 현재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현재, 중국과 인도에서 유행하고 있는 CCHF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특히, 철새에 의한 진드기 이동과 방역관리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래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CCHF에 만약 감염이 된다면, 초기에는 두통, 고열, 요통, 관절통, 복통, 구토를 포함한 증상으로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출혈된 눈, 홍조를 띤 얼굴, 붉은 목, 입천장에 생긴 페테치아(붉은 반점) 등이 흔할 수 있으며 증상은 또한
황달을 포함할 수 있고, 심한 경우 기분과 감각의 이상 변화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② 질병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물린 부위에서 심한 타박상, 심한 코피, 통제되지 않는 출혈이 나타나는 넓은 부위를 볼 수
있으며, 이는 병이 난 지 4일 정도부터 시작하여 약 2주 정도 지속됩니다.
③ CCHF의 기록된 발병 기록에서 입원 환자의 치사율은 9%에서 50%까지 다양하다고 하니 올해는 진드기에 대해
무척이나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치사율은 지금까지 감염된 사람들에 대한 통계입니다.) - CDC 참조
④ CCHF 감염의 장기적인 영향은 생존자들이 특정 합병증의 존재 여부를 결정할 만큼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복은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고 하니 주의 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 내용 : Ixodid (hard) ticks, especially those of the genus, Hyalomma
( CCHF를 유발하는 진드기 - 히 알롬마)
크리미안콩고 출혈열(CCHF) 분포도
* CCHF는 지도에서 보시듯이 인도, 중국, 케냐, 카즈흐스탄,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콩고 민주 공화국 등
약 47개국에서 발견/보고 되고 있습니다.
(지중해 전역, 중국 북서부, 중앙아시아, 남유럽,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대륙)
| 4. 진드기 치료 방법
현재,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과 백신은 없는 상태라고 하며, 향 후 몇 년간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예방이 최우선이며, 아래의 예방법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5.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진드기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 옷을 입을 때 몸을 완전히 덮도록 합니다.(장갑 및 기타 보호복 착용)
- 진드기가 침입할 수 있는 창문과 문을 확실히 막아줍니다.
-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가능한 진드기 및 벌레퇴치제를 사용합니다. - 퇴치제가 필요하시면 아래 추천 제품 참조.
- 집 주변을 청소하여 진드기의 서식지를 제거합니다.
- 출입구에는 장치나 망으로 진드기의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야외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습니다.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립니다.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습니다.
- 옷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습니다.
- 야외활동 후 샤워를 하고, 옷은 털어서 반드시 세탁합니다.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위 11가지 예방대책을 최대한 실천해 보시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서 보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6. 결론
살인진드기와 그가 전파하는 각종 바이러스는 심각한 위험을 안고 있는 질병입니다. 살인진드기로부터 보호받고 CCHF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수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예방대책을 통해 진드기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7. 진드기 퇴치제 추천
위 진드기의 공격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물리적인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이 있지만, 가장 확실한 건 퇴치제(화학적)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3가지의 진드기 퇴치제를 추천하오니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하나씩은 구비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 49 ~ 82% 까지 세일 중이오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참고 바랍니다.
1. 김민재 편백 / 피톤치드 편백수 스프레이 원액 2L / 리뷰 : 94,000여 건
2. 리노베라 / 리노베라 편백수 2L / 리뷰 : 36,000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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