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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운전자 보험 '자기부담금' 20%추가

by decry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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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 우리나라 인구의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1명 꼴로 가입을 한 운전자 보험의 보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내용 참고바랍니다.


 

 

| 1. 개요

 

 

자동차 보험 - 자동차 보험은 차량 소유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보험 상품입니다. 사고로 인한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비하여 안정감을 제공하고, 법적인 문제에서 보호해 줍니다. 따라서 자동차 보험은 차량 운영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보험 상품입니다.

 

 

운전자 보험 - 운전자 보험은 차량을 운전하는 개인에게 제공되는 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운전자의 안전과 위험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운전자 보험은 보통 자동차 보험의 일부로 판매되며, 운전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나 상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 운전자 보험은 선택사항이지만   2022년도 기준 신계약 건수 493만 건으로 단일 보험 종류 중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웠을 만큼 운전자 분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는  윤창호 법, 민식이 법 등의 법이 제정되면서 보험사들은  보험사들은 영업전략으로 내세워 공격적인 판매를 해 왔습니다.

 

 

| 2. 어느 보험사에 적용될까?

 

자기 부담금이 적용되는 손보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 이에 해당 됩니다. 

 


 

 

| 3. 7월부터 추가되는 자기 부담금의 종류는?

 

올해 7월 부터 추가되는 자기 부담금의 종류는

형사 합의금,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의 담보에 대한 비용 등이 해당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기 쉽게 예를 들어 보자면, 

  변호사 선임 비용(보험사)-① 변호사 선임 비용(소비자)-② 총 비용-①+②
기존 100 만원 0 원 100 만원
변경 80 만원 20 만원 100 만원

 

- 기존 : 변호사 선임 비용이 100만 원 - 손보사 : 100만원 + 자기 부담금 : 0 원

-  변경  변호사 선임 비용이 100만원 - 손보사 : 80만 원 + 자기 부담금 : 20만 원으로 변경됨 (20% 추가)

 

즉, 보장은 축소되고,  소비자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 4. 왜 부담금이 추가될까?

 

운전자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회사들이 경쟁하면서 점점 보장해 주는 금액이 커지다 보니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점차 발생되었고, 그로 인해 자기 부담금이 발생되는 것이죠. (속칭 나일론 환자들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 보험 수급자들의 비양심적인 행동들로 인해 정상적인 보험 청구를 희망하는 분들의 피해로 전가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보험 상품을 악용하는 일부 소수 인원들로 인해  선량한 전체가 피해로 가는 상황이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 5. 그러면 7월 이전에 운전자 보험 가입을 해야 할까?

 

아직 확정적으로 7월 이후 보험이 변경이 된다는 내용은  없는 상태이지마,  일부 손보사들은 이 점을 이용하여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직 가입을 하지 않으셨거나, 보험 가입을 생각하시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금 당자 조급한 마음에 섣불리 가입을

하시기보다는 7월 전에 손보사들의 상품들을 확인해 보시고, 비교하시어 선택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추가적인 뉴스를 보고 싶으시면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5300026&t=NN 

 

살림 팍팍한데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20 추가된다

7월부터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가입자 5명 중 1명꼴로 가입한 운전자보험의 보장이 크게 줄어든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

ww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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